| 홈페이지 | https://www.rolex.com/ko |
|---|---|
| 회사명칭 | 롤렉스 주식회사 |
| 창립연도 | 1905년 |
| 브랜드 국가 | 스위스 |
| 주력 시계 | 스포츠 워치/기계식/Luxury |
설명[]
롤렉스(로렉스라고 읽기도 함)은 시계 회사 중 가장 큰 단일 브랜드이다. 롤렉스보다 더 호화스러운 명품 브랜드 들도 있지만, 시계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성공의 상징은 롤렉스 시계이다. 1905년 영국에 회사를 설립했지만, 당시 영국의 금과 은의 관세가 너무 높아 1912년 스위스 제네바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롤렉스는 다른 럭셔리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운동에 특화된 기계식 시계들을 선보였다. 1926년에 세계 최초로 방수 시계 오이스터를 만들었다. 1945년엔 날짜 표시창을 세계 최초로 집어넣은 데이저스트 모델이 만들어졌고, 1953년, 존 헌트 경이 이끌었던 원정팀의 에드먼드 힐러리와 셰르파 텐징 노르게이가 기본 모델인 오이스터 퍼페츄얼(Oyster Perpetual)을 차고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다. 롤렉스가 동년 선보인 서브마리너는 100미터 (330피트)까지 방수 기능을 제공한 최초의 다이버 워치다. 이 시계는 한때 영국 해군 잠수부들에게 기본 지급되는 보급품 중에 하나였다. 1956년, 롤렉스 데이-데이트가 출시 되었는데, 이 시계는 날짜 표시창에 약어가 아닌 전체 글자로 요일과 날짜를 표시한 최초의 손목시계이다. 1963년엔 롤렉스의 최상위 모델인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가 만들어졌는데, 이는 레이싱 시계로서 크로노그래프와 타키미터가 탑재되어있다. 롤렉스는 1985년부터 최첨단 합금강인 904L을 시계에 사용하기 시작했고, 1992년에는 요트 경기에 특화된 요트마스터 시계를 만들었다. 2012년엔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마리아나 해구를 탐사할때 롤렉스는 곁에 있었고, 12,000M 방수가 되는 실험용 시계 롤렉스 딥씨 첼린지를 선보였다.
시리즈[]
- SEA-DWELLER-씨-드웰러는 서브마리너보다 좀 더 다이빙에 특화된 시계로 제임스 카메론이 마리아나 해구 탐사 당시 잠수정 외부에 부착했던 딥씨 첼린저는 무려 12,000m 방수가 된다.
- YACHT-MASTER-요트 경기에 특화된 시계이다. 프로불참러로 유명한 조세호가 무한도전에서 요트마스터 풀 골드 모델을 차고 나와서 화제가 되었다.
- DATEJUST
- SKY-DWELLER
- SUBMARINER-롤렉스의 가장 인기있는 모델로서 가격은 1000만원대이다. 매년 가격이 빠르게 상승 중이다.
- MILL-GAUSS-엔지니어를 위한 시계로, 1000가우스의 자기장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시계이다.
- CELLINI-롤렉스의 드레스 워치 라인이다. 2017년에 문페이즈를 탑재한 모델을 선보였다.
- EXPLORER
- PEARLMASTER
- DAY-DATE- 데이-데이트는 18캐럿 골드 또는 플래티넘으로만 제작된다.
- OYSTER PERPETUAL-롤렉스의 엔트리 라인업으로, 현재도 5~700만원대의 가격으로 살수 있는 시계이다.
- MILL-GAUSS-항자기성을 지닌 시계이다.
- COSMOGRAPH DAYTONA-롤렉스의 크로노그래프 라인업으로, 과거에는 제니스의 엘 프리메로 400무브먼트를 탑재했다가 지금은 Cal.4030 자사 무브먼트로 교체하였다. 가격은 최소 1천4백만원대부터 시작한다.
대중매체[]
성공한 사람들의 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시계로서, 나온 대중매체는 셀 수도 없이 많다.
드라마 '유혹'에서 강민우(이정진 역)이 착용했다.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에서 크리스챤 베일이 DATEJUST모델을 차고 나왔다.
기타[]
007 카지노 로얄에서도 다니엘 크레이그가 오메가를 차고 나왔는데, 하필이면 롤렉스랑 비교를 하는 바람에...